>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도피 않고 인간의 도리 하겠습니다”

[공개서신] 서울중앙지법 영장담당 재판장께

하루도 눈물이 마를 날 없는 유가족들과 경찰의 연행과 탄압에도 끈질기게 촛불을 들고 노래를 부르는 많은 이들과 함께 유족들의 한을 풀고 돌아가신...

이제 글을 줄이고 내일의 투쟁을 떠날 때

[월간사람] 용산 참사와 인간의 존엄 - 박래군 공동집행위원장

요동치는 정세에서 용산참사 문제가 묻히지 않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가난한 이들을 구조적인 폭력으로 강제로 배제하는 이런 일을 거둬내고...

6월의 거리에서 '386'을 다시 보다[1]

[특별기획 : X맨은 바로 너!](5) - 386

이제 386은 폐기되어야 한다. 386 컴퓨터가 창고 속에 방치되었다가 어느 날 CPU 도금 부분만 채취된 뒤 폐기되었듯이. 이제 386은 보다...

한국사회 진보 100대 과제 만들자[1]

[박래군의 진보기획] - 진보운동의 새로운 기획(3)

전국적인 단위의 단일한 네트워크로는 우리가 목표하는 운동을 만들어낼 수 없다.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구성되는 지역위원회는 이 네트워크의 근간이 된...

권력재편기에 진보세력은 무엇을 할까[3]

[박래군의 진보기획] - 진보운동의 새로운 기획(2)

기본적인 대중조직 대오를 중심으로 ‘생태, 인권, 여성주의, 평화, 지역운동’의 주체들이 중심이 되어 결합하고, 그 힘으로 대중들이 투쟁에 결합...

왜 진보운동의 새로운 기획인가[4]

[박래군의 진보기획] - 진보운동의 새로운 기획(1)

진보운동의 위기를 진단하는 여러 목소리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그에 대한 나름의 고민들은 언론매체들에서 제 각각의 방향으로 표현하고 있으...

국가폭력에 불복종하라[12]

[기고] 2006년 5월 우리가 확인한 ‘국가폭력’

저항을 통해 우리는 빼앗긴 평화와 민주주의와 인권의 기치를 바로 세워내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인권의 가치를 지향하는 인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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