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미]의 당장 멈춰!

제대로 치료받을 권리를 위한 투쟁으로[1]

산재보험법 개정에 붙여

산재법의 의의와 한계를 평가하는 기준은 ‘누구나 쉽게 치료 받을 수 있는가?’와 ‘제대로 치료 받을 수 있는가?’여야 한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끊임없는 은폐, 계속 되는 죽음

정부와 자본, 투쟁을 요구하다

한 건설 노동자가 원인을 모르는 채 죽었다. 자본은 여전히 ‘지병’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노동부는 ‘늦장 대응’으로 화답했다. 그의 시신은 아직 ...

신자유주의 시대의 병원균 최저임금[2]

기본적인 의식주도 해결되지 않는 상태에서 노동력의 재생산을 이야기하는 것이 쌩뚱 맞을 수 있기는 하지만 최저임금은 최소한 건강한 노동력을 재생산...

연대투쟁으로 치료하는 정신질환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근로복지공단의 판정기준이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지만 비슷한 원인의 사건에 대해 정반대의 결과를 내어 놓...

지리산의 나눔과 평등[2]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시간과 필요가 있고 옆길로 새지 말아야 한다는 원칙이 있을 뿐 나머지는 나눠주는 것이고 함께하는 것일 뿐이다...

도덕적 해이, 자본의 이데올로기를 깨자

“그런걸 몰라서 그런지 산재하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산재 처리 되면 그만둘 생각을 하던지, 휴직계를 내야지. 노조 없을 때는 휴직계가 어디 있어...

언니, 이상해요

교대 근무는 저 체중아(2500g 혹은 미만) 출산의 위험을 1.88배 조산(임신 37주 미만)의 위험을 1.6배 높이며, 자연유산의 위험을 1...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기획연재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