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거리 들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금속노조 엔텍지회 본사점거농성 8일차 그리고 2005 여름 투쟁

제작자정보
제작 : 참세상 자료제공 : 금속노조 엔텍지회 촬영 : 용오 편집 : 최은정
지난 10월 4일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엔텍지회는
서초동에 있는 본사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근속 15년에 월 65만원이라는 지독한 저임금
관리자들의 욕설과 비인간적 처우에 반발하며
지난 4월 5일 노동조합을 설립한 엔텍지회는
5월 11일 단체행동에 돌입한지 6일만에
사측의 직장폐쇄를 당해야 했다.
2005년 10월 11일, 본사점거농성 8일 차를 맞은
엔텍지회 조합원들을 만났다.
덧붙이는 말

영상을 제공해주신 금속노조 엔텍지회에 감사드립니다.

태그

점거 , 저임금 , 영동 , 엔텍 , 본사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참세상의 다른 기사
관련기사
많이본기사

의견 쓰기

덧글 목록
  • 강철새잎

    힘내자구요. 우리 6개월동안 잘 투쟁해왔잖아요.
    오늘로 10일째 점거농성인데, 이길수 있습니다.
    그러니 힘 내자구요^^*

  • 구리구리

    힘든시간속에..환희의그날까지,,,투쟁

  • 사람답게살수있는날까지...승리를기원합니다,,,

  • 슬푼 언니

    집에 가족들 생각하면서 더 힘내시자구요.
    누구땜에 이고생을 하는데..
    가족들도 여러분 믿고 기다리고 있으니깐,, 쫌만더 심내시구여~
    엔텍 엄니 아부지들 빠이팅 입니다요!!!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기획연재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