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듯"

[김연민의 푸른산맥처럼] 한미FTA, 그 우울한 게임

최근 한반도에서 미국을 상대로 담판을 벌이는 두 협상은 협상의 교과서에 실릴 만큼 훌륭한 사례를 보여준다. 그 하나는 북한이 핵무기를 거머쥐고 ...

사회의 품격[1]

[김연민의 태백산맥처럼] - 약한 개인이 먼저 쓰러진다...

언제부터인가 모두 ‘빅브라더스’가 되었다. 그러나 모두 ‘빅브라더스’가 되는 순간 서로 견딜 수 없는 사회의 패배자가 되어 버렸다. 소박함, 순...

노 대통령의 눈물 한 방울이 대한민국을 구합니다

[김연민의 푸른산맥처럼] - 게도 구럭도 다 잃기 전에...

이제 당신의 진정성을 믿지 않습니다. 오기와 독선을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선각자적 희생정신을 요구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단지 오늘 우리가 요구...

해방적 실천은 해방적인가?

[김연민의 푸른산맥처럼] "오늘 하루라도 운동의 관성을 걷어치우고..."

다시 20년을 바라보면서 그때에는 후회하지 않는 봄을 맞기 위해서 산속에 먼저 핀 작은 꽃과 같이 잔잔한 향기를 가득 담은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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