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선거, 쿠르드 정당의 대성공

[기고] 신경질적 보복...활동가들 줄줄이 구속

전국적으로 200~300명 사이의 DTP핵심 활동가들이 구속이 되었고, 지금도 이 구속의 행렬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에 대한 신경질적 ...

쿠르드족의 기원을 아시나요

[기고] 소실된 역사의 끈을 따라

쿠르드족이 언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쿠르디스탄' 지역으로 이주해 왔는지에 관해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전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인도 북...

"아이들은 사탕을 얻으러 다니며 즐거워 하고"

[기고] 라마단 풍경 세 번째, 아이드 풍경

아이들에게도 나름대로 대단히 즐거운 기간이 바로 아이드입니다. 사탕을 마음껏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드가 시작되는 날 아침 일찌감치 아이...

쿠르드족의 미래를 위한 투자...

[기고] 터키 '완'에 사는 페르젠데씨 가족의 사연

첫째 딸은 터키군에게 죽음을 당했습니다. 둘째 딸은 아직도 산에서 게릴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셋째 딸은 고등학교를 수료는 했지만, '테러리스...

"이슬람과 기독교의 가르침 그대로 실현되길"

[기고] 터키의 라마단 풍경들

육체미 체육관을 운영하는 한 친구는, 심한 운동을 해야 하는 직업인지라 단식을 지킬 수 없지만 단식 첫날과 마지막 날만큼은 지키고자 한다면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평화 속에 머물길"

[기고] 9월 1일 평화의 날입니다

작년 연말에 시작된 쿠르드족 게릴라에 대한 군사작전은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매일 터키군과 게릴라의 사망 소식이 들려옵니다. 간혹 도시지...

터키판 '프리메이슨' 실체 드러나[1]

[기고] 쿠르드족 언론인 "터키정부, 군부, 에르네게콘 다르지 않아"

터키 민족주의자들이 에르네게콘이라는 비밀조직을 결성한 뒤, 요인 암살과 폭탄 테러를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이 조직은 정부와 군부의 고위 인사를 ...

터키, 고등학교가 3년제에서 4년제로 바뀐 이유?

[기고] 매년 100만이 넘는 학생들이 대입 시험장으로 몰려

매년 재수, 삼수를 하는 학생들이 넘쳐나고, 4~5수를 하는 학생을 만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10수 이상을 하는 학생도 간간...

터키에서..."그나마 촛불이 희망입니다"[2]

[기고] 한국이 터키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한때는 한국보다 훨씬 더 잘살던 나라였고, 일찌감치 OECD에 가입했던 나라입니다. 하지만 군부가 몇 차례의 쿠데타를 일으키고

누가 쿠르드인들을 '분리주의'로 내모는가

[기고] 언론의 '분리주의' 라는 말이 가져올 위험

쿠르드족 게릴라인 쿠르드노동자당(PKK)과 이를 지지하는 주민을 분리주의자라고 칭하는 것도 문제의 본질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채 터키 정부의 주...

터키군, 다시 이라크 월경 공격 들어가

[기고] 터키 지난 9일간 전쟁비용 8천 5백만 달러 써

정확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쿠르드족과 관련된 정보원은 터키에서 모두 차단을 시켜놓은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유투브까지 차단을 할 정도입니다

터키군의 이라크 월경 군사행동의 역설

[기고]터키군 군사행동 성공적 종료?

캔들 산 밖에서 터키군이 빈 산악지역에 대고 공격을 해대는 모습을 캔들 산에서 이뤄지고 있는 터키군의 군사작전인 양 보도하던 터키 언론인 4명...

어느 쿠르드노동자당(PKK) 게릴라의 장례식[3]

[기고] 망자의 얼굴은 고통으로 뒤틀려

터키에서 게릴라에 대한 이런 끔찍한 고문이나 혹은 사체를 절단하는 등 '망자를 두 번 죽이는 일'은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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