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는.. 청계천으로 뛰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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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조정민 편집 : 조정민
7월 3일,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식이 있던 날, 청계천 주변에서 수십년간 장사를 하던 상인들과 사회단체 회원, 그리고 2006년 빈민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청계천 오관수교에 모였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의해 이미 풍물시장으로 쫓겨났던 상인들은,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와 같은 문화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문화적 취향'에 의해 또다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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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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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ㅈ

    상인은 하나도 없고... 허가 받은 집회 아니니깐 벌금 좀 나오겠다 마스크 끼고 하지 부모님 힘들게 돈 벌어서 학교 보내 주니깐 벌금 까내 내 놓으라고 땡깡 부리지 말고

  • ㄹㄹ

    학생들만 나오면 한총련이래. 재밌네.
    근데, 대학가서 공부만 열심히 하면 좋은 나라 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건가요? 음.. 윗분. 정말 그럴 수 있나요? ^^

  • ww

    안그래요?? 자신의 주장을 꼭 저렇게 관철 해야하나? 저 정도면 양호하지요 그래서 10원짜리 욕 안 썻고 하지만 옳은 방법은 아니지

  • 빈활실천단

    한총련 아닙니다. 빈곤사회연대 주관으로 7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여름빈민현장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입니다. 이날은 청계천을 중심으로 상가철거와 풍물시장, 삼각수하 철거민과 연대하며 진행한 프로그램 중 일부입니다.

  • ww

    역시 한총련과 다른 투쟁을 하시네요 저 정도만 해도 양호한 실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역시 무식한 한총련과는 수준이 다르네요 근데 철거민 연대가 부족한듯 행사에 철거민 처럼 보이는 사람은 전혀 없네요 더 연대 하셧서 바른 한국 좋은 한국을 만드세요

  • 88

    하여튼 졸라 보수적이라서 생각하는거 하고는 학생들만 나오면
    한총련이고 학생들이 집회만 하면 부모 들먹이고, 한번이라도
    본인이 그 자리에서 쫒겨난 철거민이라고 생각은 왜 못하는지...

  • 은진

    저도 빈활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한총련이 뭡니까?
    저분들 다 각자 다른 학교에서 오셨고 다들 빈민현장활동이라는
    의미있는 활동에 참여하러 오신 분들입니다
    직접 와서 얼굴 보고 얘기 하기 전까지는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 은진

    그리고 철거민 연대 전철연 분들이랑은 집회때 자주 뵜구요 ^^
    현장까지 찾아갔습니다.. 철거민 분들이 빈활 끝날 때까지
    함께 해주셨어요 ^^ 민중권력쟁취~! 화이팅 입니다.

  • 참나

    민소에서도 자주 뵙던 분 같네요...
    언제나 똑같은 논리, 갖다 붙이기....첫눈에 딱! 알아보겠군요.

    철거민들과 노점상인들이 없어 투쟁의 진정성이 의심된다...
    철거민들과 노점상인들이 있었다면
    "못 살겠다는 사람들이 장사는 안하고 저 짓거리 하고 있냐?"
    고 하셨겠죠.

  • ㅋㅋ

    씨바, 빈민 현장 어쩌구나 한총련이나 불법집회하는 것은 똑 같구 민중권력 어쩌구 하는 것 보니 빨갱이 시다바리네 ... 너네들 글씨나 그림은 친환경소재로 했니, 청계천 오염된다. 목욕하고 들어가라...

  • 노동자

    물도 몸살날겁니다 어디로 와서 어디로가는지 자신에 정체성을 모르는체 흐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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