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노동부 장관님의 말씀

고용허가제 시행 1년 후, 엇갈리는 두 개의 풍경

제작자정보
제작 : 참세상 촬영 : 용오, 안창영 편집 : 이유림
여전히 이주노동자 전체의 절반이상이
미등록, 불법체류 상태이고,
수 십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전기봉과 그물총,
인간사냥의 공포 속에서 살고 있다.
사업장을 옮길 자유도 없는
저임금의 인권탄압 도구가
바로 고용허가제이다.

그런데, 노동부에서는 고용허가제는 선진노동의 시대적 과제였다며, 단기간내 산업현장에 안착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다.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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