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 - 촛불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李대통령 권력 쥐고 있는 한 끝까지 투쟁”

민주노총, 서울역 광장에서 ‘이명박 정권 규탄 결의대회’ 열어

민주노총은 오늘(11일) 서울역 앞에서 300여 명의 조합원들이 모인 가운데 ‘공안탄압 분쇄! 미친 소 수입 이명박 정권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

李대통령, 또 '광우병 괴담' 탓.."정보전염병 경계해야"

국회 개원 연설.."법치 원칙 굳건히" 촛불 강경대응 천명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회 개원 연설에서 "부정확한 정보를 확산시켜 사회불안을 부추기는 '정보전염병(infodemics)'은 경계해야 할...

민주노총, 서울역에서 ‘이명박 정권 규탄대회’ 예정

민주노총, 오늘 촛불집회 주최...서울역·청계광장에서 촛불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4시, 서울역 앞에서 ‘공안탄압 분쇄! 미친 소 수입 이명박 정권 규탄대회’를 열고, 청계광장으로 이동해 오후 7시부터 촛...

“美쇠고기 수입, 농협은 왜 침묵하나” 고공농성 돌입[7]

배삼영 농협중앙회지부장, 농협중앙회 건물 외벽 외줄에 몸 묶어

배삼영 사무금융연맹 전국사무연대노조 농협중앙회지부장이 농협중앙회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개방에 침묵한다며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고...

경찰, 촛불시민 강제연행[8]

[10일 22:20] 강제연행 항의하던 시민들 명동성당에서 정리

짧게 촛불집회를 진행한 500여 명의 시민들이 인도를 따라 종로방향으로 행진을 했으며, 오후 9시 50분 현재 을지로입구 내외빌딩 앞 인도에서는...

민노 "민주당 촛불 배신" vs 민주 "정당 포기하자는 거냐"[1]

민주당-민주노동당, 등원 문제로 날선 공방

이정희 원내부대표는 야당의 등원 결정에 대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이 촛불을 버렸다"며 "국민이 촛불을 밝혀 열어준 광장에서 자신들만의 이익을 챙...

공무원노조 대의원대회 원천봉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1]

민주노총과 산하 연맹, 제 정당 인터뷰

'미디어충청'은 오늘 낮에 합법적인 노조인 공무원노조 대의원대회에 대한 정부 탄압과 공무원노조의 ‘이명박 대통령 불신임 표결’에 대한 입장을 알...

주성영 의원사무실 점거농성 시민들 전원 연행[1]

시민들 "거짓으로 점철된 이명박과 한나라당 물러나야"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30분경부터 병력을 투입해 점거 농성을 벌이던 시민 7명을 전원 연행했다. 또 이 과정에서 진압에 항의하며 사무실 앞에서...

공무원노조, “공무원, 정권의 시녀 아니다”[1]

공무원노조, 오늘 ‘李대통령 불신임 투표건’ 논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불신임 투표건’을 오늘(10일) 열리는 대의원대회에서 논의하겠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아고라, 밥 먹고 할 일 없는 룸펜들의 쓰레기장"[3]

주성영 "다음 아고라는 쓰레기장, 지옥, 아수라장"

"지금의 아고라는 건강한 토론의 장이 아니라, 밥 먹고 할 일없는 소수의 인터넷 룸펜(실업자, 부랑자)들이 다수를 가장해 분노와 증오를 부추기는...

공무원노조 대의원대회 경찰 봉쇄로 유예[4]

[4신 10일 15:30] '대통령 불신임 투표' 안건 상정하려다

낮 12시 50분경, 경찰병력이 민주노총 충북본부 주차장으로 난입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근로복지공단회관에 출입하는 시민들조차 막아서 시민들의...

경찰의 원천봉쇄에도 이어진 촛불[1]

9일, 서울시청광장 안과 밖에서 촛불을 든 시민들

"조금이라도 더 모여야 하는데 친구가 시청광장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언이 끝나자 촛불집회 참여자들이 들어오지 못한 학생의 이름으...

촛불 시민, 민주당 등원에 '부글부글'..일부 삭발시위[1]

"뭘 얻었다고 등원하냐" "한나라 2중대" 비난

민주당이 8일 전격 등원을 결정한 이후 네티즌들의 반대와 항의 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10일에는 일부 시민이 민주당사 앞에서 등원에 반대하며...

촛불집회, 벌써 횟수를 줄일지를 고민할 때?[17]

[기고] 7월5일 ‘국민승리’ 선언했지만, 승리한 항목은 없다

정권도 이제 쇠고기 협상 문제없었다는 말만 되뇌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쟁점이 이미 그것만이 아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비록 전술적으로만 ...

"MBC는 MB 씨의 것이 아니다"[8]

62차 촛불 MBC 앞에서 "언론장악저지 공영방송사수" 외쳐

"MBC가 MB(이명박) 씨(C)의 것이 되면, PD수첩은 MB수첩이 된다"며 "MBC는 우리 모두의 것이지, MB 씨의 것이 아니다"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기획연재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