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은숙]의 가방

'싸가지'에 대하여[1]

'운동에는 아버지와 어머니,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운동이 있는 것이고 그래서 자기 처신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

빼앗긴 것에 대한 추억

'사과라도 한 번 제대로 받아봤으면'이라고 울먹이는 병상의 군위안부 할머니의 모습을 TV에서 봤다. 제철소와 고속도로가 인간 존엄성의 회복을 강...

전범민중재판의 날이 밝았다

한국 뿐 아니라 일본, 벨기에, 미국, 덴마크, 독일, 이탈리아, 영국, 터키, 프랑스,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전범민중재판운동이 진행되고 ...

현수막 유감[1]

권력과 부를 만인의 것으로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경제적 질서에 대한 요구는 어리석은 자들의 꿈으로 치부됐다. 그러나, 그런 어리석음을 고...

유서 사건과 금메달 강탈[1]

정치재판의 주역들조차 자신 없어 했던 유서대필 사건, 그것은 부도덕한 집권세력이 위기 정국을 벗어나기 위해 무고한 한 사람의 명예와 인권을 제물...

교통수단의 권리[4]

내일이면 지하철 노조의 파업이 있다. 또 뻔한 레퍼토리가 시작된다. "시민의 발을 볼모로 어쩌고저쩌고..." 우리 시민들이 이번에는 일꾼들의 말...

죽었니 살았니?[2]

이라크인과 한국인은 동등하게 생명과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이 권리를 유린한 미국과 그와 공모하려는 노무현 정권은 인민의 저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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