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현대차노조 비정규직 직가입 1사1조직으로 가야

[칼럼] 비정규직 정규직화는 거부할 수 없는 역사의 흐름

현대자동차가 먼저 불법파견 정규직화를 쟁취할 경우 전국의 사내하청과 비정규직 차별 철폐 투쟁은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노동귀족, ...

“남경남은 무죄다”

[기고] 언제 돈과 권력 없는 사람들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

철이 든 이후에는 ‘모든 이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말을 믿은 적이 없지만, 그래도 그 법을 가지고 가난한 자들의 삶을 더 파괴하고 그들을 절...

비정규직의 친자확인 소송

[칼럼] 현대차, 불법 비정규직 착취체제 끝내야

분명하게 현대자동차에 출근하여 현대자동차를 생산하는 노동자들인데도 정몽구 회장은 그들에게 회장이라 부르지 못하게 하고, 다른 사람을 내세워 사장...

격화되는 중·미 대립과 부유하는 MB정부

[분석] 천안함 사태 이후 동북아 질서 변화 모색

노무현 정부가 추구했던 ‘동북아 금융허브 전략’은 세계경제위기의 발발과 함께 파산났다. 그 사이 미-중간의 대립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고 자본간 ...

인터넷, 개인정보 추적 어디까지 왔나?

WSJ, “50개 기업 홈페이지에 3180개 스파이 프로그램 발견”

파일은 "4c812db292272995e5416a323e79bd37"라는 코드만 적혀 있었다. 이 코드만으로 헤이스-비티는 내슈빌에 사는 26세...

“이명박은 똑똑해요, 노동자 잡을 줄 알잖아요”

[칼럼]고용부와 타임오프

행정부서의 단순한 명칭변경을 과도하게 해석한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명칭만 바뀐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고용부로 명칭을 바꾼 ...

“한국엔 제도화된 인종차별이 있다. 우린 존엄하다”[4]

[인터뷰] G20에 맞서 단식농성중인 미셸 이주노조 위원장

고용지원센터에 가면 기본적으로 반말과 짜증난 목소리로 대한다. ‘왜? 뭘 원해? 뭘하고 싶어?’ 이런 식이다. 문제를 알리러 온 이주노동자의 목...

사분위는 상지대를 정상화시켜야 한다

[칼럼] 사학분쟁을 조장하는 사분위로 존재해서는 안된다

상지대 문제의 해결은 간단하다. 구 비리재단측 인사를 선임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상지대를 정상화시키는 것이다. 그들을 선임한다는 것은...

동산의료원 환자식당 노동자를 그만 좀 착취해라

[칼럼] 하청에 재하청...임금은 떼이고, 환자 밥값은 올라가고

동산 병원자본은 저임금이고 장시간 노동이고 안중에 없다. 흡혈귀처럼 돈만 챙기면 그만이다. 동산 병원자본은 풀무원에 하청을 주고 풀무원은 인력 ...

‘얼마나 힘들었으면’...정신분열된 쌍차 노동자의 비애[5]

[쌍용차,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2) “형, 미안해. 먼저 나갈게”

“자기가 파업을 지휘하는 거예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노트북이 뜯지도 않은 게 몇 박스고, 여기에 망원경도 사 두고.”파업 직후 조합원들을 ...

비정규 교수 문제는 당사자들의 주체 역량으로

[칼럼] ‘대학시간강사 정책 단일한 마련 워크샵’ 후기

비정규교수 문제는 시혜 차원에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정당한 노동에 정당한 임금 구조가 정착되어야 한다.

줄줄 새는 미 금융개혁법, 오바마 21일 서명 예정

11개 기관 243개 규칙 제정 해야...로비스트 활동개시

이 법안은 대공황 당시 은행과 증권의 분리 등을 정한 글래스-스티걸 법의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당시 이 법으로 인해 금융 시스...

한류 삐라 살포해서 북한주민 인권의식 함양?[2]

[인권오름] 황당 국가인권위, 전쟁부추기는 대북삐라 살포 논의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 아래 국가인권위)가 ‘인권’을 위해 대북방송을 재개하고 대북삐라를 살포해야 한다는 권고를 논의하고 있다. 국가인권...

이름 값도, 덩치 값도 못하는 현대차 노조

[칼럼] ‘관리자 천국, 조합원 지옥’의 시대가 온다

현대차의 한 조합원은 이를 두고 “민주노총에서 제일 큰 맏형이고 종가집이나 마찬가지인 현대차지부가 이런 때 크게 치고 나가면 전국투쟁에 불을 당...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기획연재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