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학교 청소, 누가 할 것인가?[10]

[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청소 경험이 중요한 가치가 있다면...

만약 그 의원의 주장대로 학교 때 청소경험이 그리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고교 이후 대학에서도 이루어져야 하는데 왜 대학에서는 건너뛰고 군...

대입수능과 부모 마음[3]

"인생은 대학입시 하나로 결정되는 단거리경주가 아니다"

인생의 최대관문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으나 인생은 대학입시 하나로 결정되는 단거리경주가 아닌 장거리 마라톤게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논술 특강대학들의 오만과 망상[1]

"대학, 논술로 교육풍토 단번에 바꾸겠다는 오만 버려야"

교육부와 각 대학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사교육 논술특강에 돈을 쳐들이고, '외워쓰는 논술'로 만족해야하는 2008 대입예비 수험생이하 유치원생,...

국제중, 공교육감부터 국제감각을 갖추라[1]

[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국제중 보내려다 내 자식 잡겠다"

지금 시급한 것은 공교육감이 집요하게 파고드는 초등학생들의 국제감각이 아니라 공교육감부터 아동인권을 존중하는 국제적인 감각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

서울시 교육위원 선거 결과, 어떻게 볼것인가?

우리교육을 더 한층 위기로 몰아넣는 교육계의 급격한 보수화

한국 교육현실의 허약한 공공성개념과 교육의 사적부담이 점차 증가하는 형편에서 급격한 교육계의 보수화는 많은 부작용을 낳을 것이다. 교육복지에 대...

학교다양성이 주는 의미와 외고지역제한

[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공영형 혁신학교는 민간위탁형 학교 하자는 것

이번 급식사건에서 보듯이 교육의 장에서 효율과 성과를 내세우는 민영화가 얼마나 크나큰 부작용을 가져오는지 학부모학생들은 그 폐해를 ‘식중독’이라...

애들 밥, 국가가 빚을 내서라도 책임져라

[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불량급식, 재벌기업의 한 단면

오랫동안 지켜 본 바에 따르면 정부는 급식에 관한 한 다른 사안처럼 사고만 발생하지 않으면 끝까지 모르는 척 하는 것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다...

교사와 학부모, 왜 피해자끼리 싸우는가

[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거칠게 대립하는 교권과 학부모 교육권

이 사건의 본질은 작게는 해당학교의 급식체제, 크게는 교육재정의 문제, 그리고 교육주체간의 불완전한 소통구조의 문제에 있고, 결국 크게 보면 학...

장애인교육지원법, 국가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속죄

[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릴레이단식 38일 째, 교육법 제정 서둘러야

장애인교육지원법으로 그들의 오랜 세월 다져진 한을 다 씻어줄 수는 없다. 그러나, 자신의 국민을 보호하고 배려하지 못한 국가가 당장 할 수 있는...

자녀들에게 조커 카드를 허락하라!

[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아이를 친구처럼 생각하니 정리되는 일 많아져

아이가 행복하게 살 권리, 원하는 것을 할 권리, 웃고 살 권리가 있으며 동시에 하기 싫은 것을 안 할 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시 대기업의 횡포에 자리 내주나[4]

[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2006, 교복 공동구매 중간 결산

지난 2000년 초부터 시작된 교복 공동구매로 된서리를 맞은 대기업과-SK스마트, 제일모직 아이비, 엘리트, 신생업체인 스쿨룩스들이 공동구매 운...

자사고 확대, 우리 교육의 패자부활전인가?

[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자사고, 특목고가 교육불평등 해소라며 억지

2004년 고등학교가 위치한 강남북, 수도권, 지방 등 지역에 따라 수험생의 학력과 상관없이 고교등급제를 실시한 야만적 대학들이 일류대라고 행세...

컴퓨터오락 중독에서 내 아이를 지키는 법

[김정명신의 학부모의힘] 컴퓨터 사용 가족 합의문 만들어 지키기

아는 댁에 컴퓨터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자신의 주장을 편 후 다음과 같은 합의문에 합의하고 서명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학부모의 불만과 공적인 분노 사이[4]

"나는 학부모 22년차, 교육운동에 발 들인 지 16년..."

학부모와 지역위원으로 당당히 참여하여 개인적으로 학교에 가졌던 불만을 공적인 언사로 풀어내고, 공부못하는 내 아이 입장도 대변해주고, 고속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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